공간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느껴지는 것입니다.
DESIGNBO
우리는 공간을 꾸미지 않습니다.당신의 삶을 읽고 그에 맞는 공간을 만듭니다.오직 당신의 색으로 완성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간.우리는 공간보다, 공간에 있는 사람을 먼저 봅니다.
공간은 사람마다 다르게
설계되어야합니다.
빛이 머무는 방향,
손이 닿는 위치,
시간과 동선,
그리고 그 사람만의 결의 온도에 따라느낌은 완전히 달라집니다.그래서 우리는
디자인을 먼저 하지 않습니다.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을 기준으로공간이 어떻게 쓰이고
어떤 분위기로 완성되어야 하는지를
먼저 설계합니다.디자인보는 '형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결에 맞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공간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Process

Portfolio
Jenpo Hairshop
약 33㎡의 작은 규모, 1인 원장님이 운영하는 이 미용실은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공간의 본질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전체 구조는 노출 콘크리트를 기반으로,
시멘트 질감과 블랙, 화이트, 그레이 톤을 조합해
차갑지만 균형 잡힌 시크한 무드를 형성한다.천장과 벽, 구조체를 가리지 않고 드러내면서
공간 자체의 깊이와 긴장감을 그대로 살렸고,
중앙 카운터는 거친 텍스쳐로 아트미장질감으로 마감해
이 공간의 중심이자 아이덴티티로 작용한다.작은 면적이지만 답답하지 않도록
시선의 흐름과 동선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작업과 응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이 공간은 화려함으로 기억되는 곳이 아니라
오롯이 ‘기술’과 ‘집중도’로 완성되는 미용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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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Donggu
I-Park APT
울산 동구 전하 아이파크 1단지에 위치한 이 공간은
중년 부부와 20대 자녀, 서로 다른 시간과 취향이 공존하는 집이다.우리는 이 집을 단순히 ‘정리된 공간’이 아니라
각자의 온도가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구조로 풀어냈다.전체적인 베이스는 깊이감 있는 월넛 톤으로 잡고,
그 위에 빈티지한 화이트와 우드를 얹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편안해지는 무드를 만들었다.주방은 이 집의 중심이다.
아일랜드를 기준으로 시선과 동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벽면의 세로 라인으로 부착한 스페인산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선반 디테일로
공간에 리듬과 밀도를 더했다.생활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도록
완벽하게 비워내기보다, 적당히 담아낼 여지를 남긴 공간.이 집은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라
실제로 오래 머물기 위해 설계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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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myeong
Lotte Nakcheondae APT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낙천대 아파트,
두 사람이 함께 시작하는 신혼의 시간에 맞춰
과하지 않게, 그러나 단조롭지 않게 공간을 설계했다.전체적인 방향은 모던하고 정제된 베이직을 중심으로,
웜그레이와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안정감을 만들고
과도한 장식 없이 깔끔한 밀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바닥은 타일 질감을 살린 강마루를 적용해
너무 차갑지 않게 균형을 잡았고,
9mm 문선 디테일로 벽과 문선의 경계를 최소화해
공간이 더욱 정돈되어 보이도록 구성했다.주방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 구조로,
동선과 사용성을 우선으로 설계했고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생활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안방 욕실은 화이트 모자이크 타일을 기본으로
간결한 형태와 라운드 미러를 더해
단정함 속에 가벼운 키치함을 담았다.이 공간은 완벽하게 비워낸 집이 아니라,
두 사람의 취향과 생활이 자연스럽게 쌓여갈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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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n National University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삼성산학협동관에 위치한 이 공간은
연구실과 학생들의 스터디 공간을 명확히 분리하고,
학습과 집중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재구성한 프로젝트다.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를 베이스로
오크와 밤나무 계열의 우드 톤을 더해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특히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집중도’였다.
과도하게 밝거나 붉은 톤을 배제하고
필름 색상을 절제된 톤으로 조정해
시각적인 피로를 최소화했다.루버보드는 일정한 간격과 리듬으로 정리해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고,
유리칠판과의 비례를 1:1로 맞춰
시각적으로 흐트러짐 없는 정돈된 인상을 만든다.조명은 전 공간을 4000K로 통일해
장시간 머무르는 환경에서도
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 공간은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니라,
사용자의 집중과 흐름까지 고려한
기능 중심의 공간 재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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